트럼프-시진핑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29일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중 정상이 무역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11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별도의 양자 회담'을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중 정상회담 날짜는 G20 정상회담 정식 개막일 하루 전인 다음달 29일로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