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오늘(20일) 유치원 비리 규탄과 사법적폐 청산집회 등이 잇따라 열립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오전 10시 30분 지하철 시청역 앞에서 유아교육과 보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습니다.
민주노총 등 4개 노동단체는 총 1만3천여 명이 모여 서울 시내에서 집회와 행진을 벌이며,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후 2시 서울역 서부광장에서 임금교섭 결렬에 따른 집회를 갖습니다.
이어, '양승태 사법 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는 오후 5시 30분쯤 청계광장에서 3차 국민대회에 이어 탑골공원에서 행진을 벌입니다.
아울러, 서울 도심에서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난민대책행동 등이 거리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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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법농단' 수사에 대한 영장은 90%이상 기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검찰청, 법원에 쏟아붓는 세금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낭비되고 있습니다.
'특별법 제정', '국정조사' 를 해야할 국회는
꿈쩍도 안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상황에 누가 난국을 타개할 것입니까?
5천만 국민 모두가 고발하고, 탄핵청원하고, 국정조사청원하고, 입법청원해야 합니다.
다른나라 국민이 이거 해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