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진행된 마지막 수색작업이 오늘 모두 종료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은 지난 5월 재개된 미수습자 추가 수색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까지 진흙 잔해가 쌓여 있는 야적장 등 현장을 모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미수습자로 남았던 단원고 학생 남현철, 박영인 군, 교사 양승진 씨, 권재근·권혁규 부자 등 5명의 흔적을 수석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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