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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간의 스크린 여행...'2018 광주영화페스티벌'
김종범 기자 | 승인 2018.10.19 11:23

올해로 3회째 열리는 '광주영화페스티벌'이 18일 열린 개막행사 '광주영화 도약을 위한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50여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광주영화페스티벌은 광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빛깔의 영화제들이 서로 연대하고 소통하는 지역 영화축제로 12월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독립영화관, 광주극장 등 광주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개막행사를 필두로 19일에는 개관 83주년을 기념하는 광주극장 영화제, 20회 한국청소년영화제, ACC시네마테크 상영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어 20일에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제 3회 간뎃골영화제’가 광주광역시 북구 평화시장 야외주차장에서 스크린을 펼친다.

11월에는 제 9회 광주여성영화제가 14일 개막하고, 15일부터는 올해로 7회째 열리는 ‘스웨덴영화제’가 관객들과 만난다. 17일에는 광산구 본량마을영화제가 광산구 더하기센터에서 열리며 12월 7일엔 7회 광주독립영화제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개막한다.

부대행사로는 ‘정재형 교수와 함께하는 실험영화입문’ 강좌가 10월 20일과 27일에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진행되며 10월과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있는날’ 행사의 일환으로 ‘필름정거장’이 광주극장에서 선보인다. 또 11월 6일에는 ‘광주영화 다큐사진전’이 광주독립영화관에서 막을 올린다. 12월 9일에 열리는 광주독립영화제 폐막식에 이어 ‘광주영화인의 밤’ 행사가 광주영화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광주영화영상인연대 관계자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해 새로운 방식의 영화축제를 구상하게 됐다"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나 레드카펫은 없을지 몰라도 시민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창의적 열정이 광주만의 빛깔을 발산하는 영화축제로 발전시켜나가겠다" 고 말했다.

문의 :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 062-222-1895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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