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료자에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수여

제주도가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주도 사업을 추진할 ‘협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에 나섭니다.

제주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등이 협업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도민 협치 퍼실리테이터 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수료자에게는 실습과 평가를 통해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수여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해 교육을 진행한다면서, 주민자치위원과 이장, 통장 등을 비롯해 관심 있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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