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학교 제1회 졸업사진. [사진 경주문화재단]

경주문화재단은 오는 30일 ‘2018 경주 근·현대미술사 학술세미나’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946년 해방이후 경주에 설립된 예술전문교육기관 ‘경주예술학교’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회 박선영 회장이 좌장을 맡아 미술계 전문가 5명과 토론할 예정입니다.

학술세미나 참여자 중 선착순 150명에게 경주문화재단에서 발간한 도서 '1946, 경주예술학교'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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