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30억1백만원 투입 52기 설치

제주도가 전국최초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맞춤형 급속충전기를 설치합니다.

도는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30억1백만원을 투입해 올해 12월말까지 급속충전기 52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도가 전기차 선도도시 위상에 걸맞게 이 사업을 2020년까지 3년간 기재부 복권기금사업 90여억원을 투입해 맞춤형 급속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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