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탑랭커 78명, 오늘부터 티샷 경쟁 돌입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2회 차 대회가 전 세계 탑랭커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나인브릿지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07억2천만원, 우승상금은 19억3천만원으로 메이저대회를 제외하고는 PGA투어 정규대회 가운데 최고 수준입니다.

이에 앞서 선수들과 PGA투어 스탭들은 지난 15일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회견과 국내 팬들과의 프로암대회를 마치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GA투어 제주대회는 다른 어느 대회 못지않은 국내·외 갤러리들의 환호와 열기 속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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