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어제 부분파업으로 모두 6백40여억원 어치의
생산차질이 생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어제 부분 파업으로
현대자동차가 3백60여억원, 기아자동차 백30여억원 등
주로 자동차업계에서 모두 6백45억원 어치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파업으로 피해를 입은 하청이나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특별경영안정자금이나 특례 보증 등을 긴급지원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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