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의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188회 임시회를 앞두고 7건의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갑태 의원은 '여수시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강현태 의원은  '여수시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 김승호 의원은 '여수시 시티투어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일부개정 조례안으로는 김행기 의원의 여수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승호 의원의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에 관한 지원 조례안, 민덕희 의원이 여수시 동상 등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기준 등에 관한 조례안, 주종섭 의원이 여수시 도시계획 조례안이 각각 대표 발의했습니다.
 
서완석 의장은 “의원 본연의 역할 중 하나는 입법활동에 있다”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입법활동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제188회 임시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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