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범 운영

제주도가 읍면지역 심야시간대 당번택시를 오늘(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야시간대 당번택시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운행되며 조천읍, 구좌읍 등 10개 읍면지역에서 하루에 51대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도는 10개 읍‧면 지역 15개 콜센터 51대의 차량에 대해 1시간당 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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