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은 불교환경연대가 지난 2106년 재출범에 이어, 한달 간 회원배가운동으로 재도약의 발판 마련에 나섭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달간 200명을 목표로 회원배가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불교환경연대는 한달에 후원하는 1만원은 부처님의 생명존중 가르침을 실천하는 일이며, 1만배 수행과 같은 지극한 마음의 발로라고 그 의미를 밝혔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수경스님을 중심으로 사회에서 환경운동을 주도해 왔으나 한때 침체를 겪다가, 상임대표 법일스님과 유정길 운영위원장, 한주영 사무처장 체제로 재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