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뉴바이올로지전공 임평옥 전공책임 교수(왼쪽)와 (주)툴젠 김종문 대표이사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GIST]

디지스트는 어제(16일) 주식회사 툴젠과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해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치매 기전 연구와 치료 표적 검증을 위한 연구,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자교정 전략 개발과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치매 치료제 사업화를 위한 협력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디지스트 뉴바이올로지전공 김기태 책임연구원팀은 최근 뇌의 해마 조직에서 신경전달 기능의 감소와 신경노화 촉진을 일으키는 마이크로RNA-204의 기전을 규명하는 등 치매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툴젠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인 유전자교정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전문기업으로 유전자가위를 개발하고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플랫폼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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