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부인 고 이선자 여사의 빈소에 정치인을 비롯한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여야 대표를 포함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 강길부 무소속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박지원 의원을 위로했습니다.

관계에서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언론계에서는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과 박정훈 SBS 사장, 정찬형 YTN 사장 등이 애도 행렬에 동참했으며,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관계자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며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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