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창원컨벤션센터서...3D프린팅·용접전달 관련 다양한 행사 열려

세계적인 3D프린팅 전시회인 ‘TCT KOREA 2018’과 국내 대표 용접기술 전시회인 ‘2018 경남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 개막식이 1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TCT KOREA 2018’은 16~18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12개국, 57개사, 168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3D프린팅 장비, 3D관련기기, 분말소재, S/W 등의 전시와 기조연설, 주제발표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경남의 3D프린팅 대표기업인 대건테크가 마그네슘 소재와 의료용 소재를 이용한 금속 3D프린터와 의료용 3D프린터를 전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18일까지 개최되는 '2018 경남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창원컨벤션센터 제2, 3전시장에서 12개국 66개사 348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용접자동화, 용접기, 용접재료, 용접부품, 절단기기 등이 전시됩니다.

또한, '글로벌 로봇 용접기술 동향 심포지엄', '비접촉‧비파괴 신기술 세미나', '전국 용접 명장 시범 및 강연', '여성 용접인 미래진로 강연'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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