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부위 큰 점' 논란과 관련해 검증에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의 특정 신체 부위에 큰 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주대학교 의료진은 오늘 여배우 김부선 씨와 작가 공지영 씨의 녹취록에서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며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제 흔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체검증에는 아주대병원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한 명씩 참여했고, 경기도청 출입기자 3명이 '참관인'으로 동행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는 여배우 김부선 씨가 주장한 신체의 큰 점 의혹에 대해 "몸에 빨간 점 하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