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19(목) 청계천변 용두동 주택재개발 양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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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변 노후.불량 주택 밀집지역인 용두동 일대가
청계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동대문구 용두1동 74의 1번지 일대 6천510평을
용두 제2주택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조합원 일반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
모두 464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아파트 규모는, 14층에서 17층 10개 동으로
39평형 56가구, 32평형 210가구,
24평형 88가구, 13평형 110가구 등이며
부지 내에는 녹지와 도로 등 공공시설도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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