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부산시당은 ‘비리 유치원’ 명단 비공개 방침을 유지하고 있는 부산시교육청에게 입장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중당 부산시당은 부산교육청은 비리유치원 명단을 비공개로 하고 있다며 투명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부산 보육환경이 되도록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비리유치원은 아이들에게 써야할 운영비를 명품가방, 노래방, 숙박업소 비용 등으로 사용하는 등 종류도 천태만상이라며 이 문제는 현재 회계시스템 등 그 동안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아 계속돼 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교육청도 감사결과 비공개 입장을 접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정책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부산은 2013년부터 모든 감사결과를 홈페이지에 실명공개해왔거든요. 잘못된 기사니 이제 내리시죠?
전북에서 제일 잘하고있는 부산시교육청 욕하지말고요.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