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영화배우 김부선 씨가 주장한 이른바 '신체부위 큰 점' 논란과 관련해  오늘 병원에서 자진 신체검증을 받습니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오늘 오후 4시부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 의료진은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함께 검증하며, 경기도청 출입기자 3명이 참관인 형태로 동행합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오늘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 2개에 잇따라 출연해 김부선씨가 주장한 자신 신체의 큰 점과 관련해 몸에 혈관이 뭉쳐 생긴 빨간 점 하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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