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한글의 이해와 우리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국악뮤지컬 ‘노빈손 훈민정음을 찾아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악뮤지컬‘노빈손 훈민정음을 찾아라’는 한글에 얽힌 그 시대의 정황들이 전개된 작품으로 훈민정음을 소재로 한 최초의 아동극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11월 3일, 12월 1일, 12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하나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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