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홈구축 추진 (4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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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홈쇼핑과 원격교육, 진료 등을 실현시키는
디지털 홈 구축계획이 본격 추진됩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통신사업자와 가전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2천 7년까지 천만가구를 디지털 생활공간으로 전환하는
디지털 홈 구축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통부는 디지털홈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음달부터 정부와 민간이 총 백억원을 투입해
일반 아파트와 주택 등 백가구 내외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통부는 2천 7년 천 백억달러로 예상되는
전세계 디지털 홈 관련시장에서
우리나라가 15%의 점유율을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부처와 협의를 벌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