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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이 종조인 태고보우 국사의 사상을 선양하기 위한 '영산문화 대축전'을 열었습니다.

태고종은 오늘부터 사흘간 종로구 사간동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태고보우 국사 관련 세미나를 비롯한 영산재 강연과 시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입재식에서 태고종은 종조인 태고보우 국사의 선교불이, 이사무애의 원융종품을 종통으로 삼아 그 법맥이 면면부절 계계승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영산문화 대축전이 불교사상과 불교문화예술을 널리 알려 이 땅에 불교문화가 더더욱 꽃피우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보다 더 태고보우 국사의 사상과 정신을 이해하고 본받아서, 문화적으로 한 차원 성숙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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