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경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하반기 문화강좌 ‘목요일의 문화시계’가 이달 18일 개강한다.

10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격주로 목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 문화예술로 만나는 북한이야기’를 주제로 신은실 영화평론가, 영화사 연구가 한상언 박사, 인류학자인 강주원 박사, 임종진 사진작가, 북한전통문화음식연구원 이애란 원장 등 5명의 전문가가 초청된 가운데 북한의 영화와 음식, 남북교류, 북한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상 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매월 격주로 진행되고 있는 ACC '목요일의 문화시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정 이슈나 주제에 대해 문화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보는 전문 강좌프로그램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반기 ‘목요일의 문화시계’ 강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899-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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