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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환자 등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편안한 안식을 돕는 대구불교호스피스센터 자원봉사자들이 팔공산 동화사를 찾았습니다.

대구불교호스피스센터장 만경 스님을 비롯한 50여 명은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동화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했습니다.

말기 암환자 등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편안한 안식을 돕는 대구불교호스피스센터 자원봉사자들이 팔공산 동화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첫날 동화사 참배를 시작으로 대구불교사원연합회 회장 선지 스님과 동국대 윤영해 교수의 강의와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다음날에는 새벽예불, 자원봉사자 토론, 숲길 체험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얻었습니다.

대구불교호스피스센터장 만경 스님은 “봉사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이번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봉사자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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