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개방형 직위인 여성가족정책실장과 교통방송 대표에 문미란 전 한국여성재단 배분위원장<사진왼쪽>과 이강택 KBS방송문화연구소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문미란 임용자는 이화여대 법학과 출신으로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법학석사를 받았으며, 지난 15년간 한국여성재단 배분위원장과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등 여성과 가족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해왔습니다.

신임 이강택 교통방송 대표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KBS PD로 근무하면서 ‘추척60분’과 ‘KBS스페셜’ ‘역사스페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제작 역량을 쌓아왔으며, KBS 전략기획실 방송문화연구소장과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미란 실장과 이강택 대표의 공식 업무는 오늘부터 앞으로 2년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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