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세연 국회의원)은 내일(17(수)) 오후 3시 시당 회의실에서 김세연 시당위원장 주재로 최저임금 인상 등과 관련해 부산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2017년도에 6,470원이었던 최저임금이 2018년도에는 7,530원으로 인상되었고, 2019년도에는 2018년도 대비 10.9% 인상된 8,350원으로 인상됩니다. 

실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올초에 조사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중 46.9%가 1인 경영 및 가족경영으로 전환했고, 근로자 인원 감축 및 해고 30.2%, 근로시간 단축 24.2%, 제품의 가격 인상 등 부족용 발생 20.6%로 집계됐다고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세연 시당위원장, 조대주 부산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각 지회장, 소상공인 관련 주요업종 조합장, 소상공인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