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소소한 행복의 의미와 가치를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오늘 저녁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불교적 행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합니다.

강의는 배연국 세계일보 논설실장이 맡아 우리가 느끼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불교적 관점에서 행복을 어떻게 향유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배연국 실장은 경북대를 나와 현재 세계일보 수석논설위원으로 재직하고 있고 한국기자협회 기자상을 두 번 수상했습니다.

배 실장은 ‘사랑의 온도’ ‘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어린이를 참부자로 만드는 돈 이야기’ 등의 저서를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