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혼자 사는 남성들을 위한 혼밥 요리교실을 운영합니다.

강동구는 1인 남성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내일과 오는 23일, 25일, 3차례에 걸쳐 관내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강한 한끼 혼밥 쿠킹클래스’를 실시합니다.

교육은 먼저 미각테스트를 통해 자신을 입맛을 알아본 뒤, 제철식재료를 활용한 건강밥상 차리기와 바비큐립, 레몬밥 등의 요리를 배우게 됩니다.

강동구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강동구에 거주하는 1인 남성가구의 비만율은 35.7%로, 구내 1인 여성가구보다 높고, 비만율도 서울시 비만율보다 10% 높습니다.

문의: 02-3425-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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