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넘는 고가 수입자동차 10대 중 7∼8대는 업무용으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나 탈세 목적 등으로 악용되는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수입차 만6천여대 가운데 76%인 만2천여대가 법인·영업용으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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