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상위 10명이 보유한 주택은 총 3천8백채로 1인당 평균 380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동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다주택자 상위 10명이 보유한 주택의 수는 총 3천756채로 집계됐습니다.
공시가격 기준으로는 6천165억원으로 1인당 617억원 어치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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