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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의 10년 원력이 담긴 해변힐링마을 해룡일출 大관음사가 경북 경주 감포해변에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동해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해변힐링마을은 지상 5층, 연면적 4천 600여 제곱미터 규모로 기도와 명상, 힐링을 돕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의 10년 원력이 담긴 해변힐링마을 해룡일출 大관음사가 경북 경주 감포해변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사진_BBS 문정용)
옥상에 봉안된 12m 높이에 아미타대불
옥상에 봉안된 12m 높이에 아미타대불
옥상에 봉안된 12m 높이에 아미타대불
아미타대불이 봉안된 옥상에서 신도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
1층에 갖춰진 카페테리아와 서점, 식당
2층에 마련된 갤러리 법당
21분의 건칠불이 봉안된 2층 성취기도법당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을 비롯한 대중들이 해변 걷기 명상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을 비롯한 대중들이 해변에서 법화경을 독송하고 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사진 왼쪽 두번째)과 밀허 스님(사진 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대중들이 해변에서 법화경을 독송하고 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의 10년 원력이 담긴 해변힐링마을 해룡일출 大관음사가 경북 경주 감포해변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사진_BBS 문정용)

또 옥상에는 서쪽을 바라보는 12미터 높이에 아미타 대불이 봉안됐으며, 동방 약사여래, 남방 미륵, 북방 석가모니 대불 등 사방불이 안치될 예정입니다.

해변힐링마을 낙성식은 어제(14일)에 이어 오는 24일과 28일 세 차례에 걸쳐 봉행되며, 해변 걷기 명상과 점안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인서트/우학 스님/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해룡일출 大관음사는 세계에 유래가 없는 바다를 끼고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변도량이 생김으로서 명실상부한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산해세계명상센터를 완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변힐링마을 완공으로 인근에 조성된 산중힐링마을과 함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산해세계명상센터가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명상과 힐링의 세계적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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