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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불자 교수들의 모임인 법륜불자교수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14일) 경북 청도 운문사 선열당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법회와 ‘불교와 문화의 만남’ 출간 기념회가 함께 열렸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불자 교수들의 모임인 법륜불자교수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늘(14일) 경북 청도 운문사 선열당에서 이를 기념하는 법회와 ‘불교와 문화의 만남’ 출간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BBS 문정용)
대구·경북지역 불자 교수들의 모임인 법륜불자교수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늘(14일) 경북 청도 운문사 선열당에서 이를 기념하는 법회와 ‘불교와 문화의 만남’ 출간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BBS 문정용)
대구·경북지역 불자 교수들의 모임인 법륜불자교수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늘(14일) 경북 청도 운문사 선열당에서 이를 기념하는 법회와 ‘불교와 문화의 만남’ 출간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BBS 문정용)
경북 청도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
경북 청도 운문사 주지 진광 스님
팔공총림 동화사 총무국장 정연 스님
제 4집 '불교와 문화의 만남'

지난 1988년 운문사에서 열린 수련회에서 17명의 교수로 시작된 법륜불자교수회는 현재 3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4권의 불교도서와 수련회 61회, 성지순례 140회, 불교인문학 포럼 5회 등 지역불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인서트/김성규/법륜불자교수회장]

김성규 법륜불자교수회 회장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세상은 불법바다이지만 우리에게는 우리가 짊어져야할 불법이 있게 마련입니다. 힘이 들지만 그래도 우리의 역량만큼 불법세계를 가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정진했으면 합니다.”

대구·경북지역 불자 교수들의 모임인 법륜불자교수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늘(14일) 경북 청도 운문사 선열당에서 이를 기념하는 법회와 ‘불교와 문화의 만남’ 출간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BBS 문정용)

이날 법회에는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과 주지 진광 스님, 동화사 총무국장 정연 스님을 비롯한 김성규 법륜불자교수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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