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전인지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로, 2위 잉글랜드 찰리 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인지 선수의 LPGA 우승은 지난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이며, 지난해 우승자인 고진영은 7위, 배선우 선수는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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