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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판문점에서 군사실무접촉...JSA지뢰제거 등 점검
BBS NEWS | 승인 2018.10.12 17:45

국방부가 오늘 판문점에서 지난달 평양정상회담에서 채택된 '9·19 군사 합의' 이행을 위한 남북 군사당국 간 실무접촉을 개최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우리 측에서는 조용근 육군 대령을 비롯한 4명, 북측에서는 엄창남 육군 대좌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여 동안 군사 분야 합의사항을 점검하고, 실무문제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남북이 오늘 실무접촉에서 현재 진행 중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와 공동 유해발굴지역에서의 지뢰 제거 작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와 공동 유해발굴, 상호 감시초소 시범철수 등의 사안에 대해서도 실무적 문제를 협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실무접촉은 북측이 지난 8일 장성급 군사회담 단장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먼저 제의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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