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로 일주일 연기됐던 제12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철마한우불고기축제는 오늘 한우 육회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대형 한우 육회 비빔밥’ 만들기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으며 불고기 무료시식회와 한우 정량 달기, 메뚜기 잡기 등 한우와 들판을 주제로 다양한 이색 체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장군 철마면의 특산물인 한우 불고기와 친환경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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