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취객에게 접근해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로 58살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1시33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노상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B씨에게 접근, 현금 200만원과 지갑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원통합관제센터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행장면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특정해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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