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이 '불교와 미디어포교'를 주제로 대중 강연을 펼칩니다.
선 사장은 오는 26일 저녁 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의 서른여섯 번째 강연자로 나섭니다.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에게 법을 묻고 배우며 보리심을 일으켜 보현행원을 발원했듯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는 법석입니다.
선상신 사장은 BBS불교방송 기자 출신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본부장과 국가디자인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2015년 10월부터 제9대 BBS 불교방송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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