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막을 내리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배우 권해효 씨와 구혜선 씨가 맡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 저녁 7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폐막식을 진행합니다.
폐막식 사회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권해효 씨와 연기 뿐 아니라 책 발간, 음반 발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고 영화감독으로도 영역을 넓힌 배우 구혜선 씨가 맡게 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모두 324편이 선정됐으며, 폐막작으로는 홍콩영화 엽문왜전이 상영됩니다.
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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