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내일 저녁 8시 열리는 우리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조기 입장과 대중교통 이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내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평가전 6만 5천 석의 입장권이 조기에 매진돼 경기 당일 혼잡이 예상된다면서,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6시 반까지 경기장에 도착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또 경기장 주변 주차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니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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