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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 예술로 소통하다"...제 7회 한중문화교류전
정영석 기자 | 승인 2018.10.18 13:51

 

조선 시대 최고의 천재 화가로 꼽히는 단원 김홍도 가문의 후손인 김창배 화백과 중국의 10대 화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 맞는 한중 문화교류전은 불교를 매개로 양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의 서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중문화교류진흥협회가 모레 개최하는 제7회 한중문화교류전에는 한국과 중국,대만의 대표 화가들이 총출동합니다. 

한국 대표로는 단원 김홍도 가문의 후손이자 선묵화의 대가인 불자 김창배 화백의 작품 15점이 선보여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창배 한국선화협회 회장: 제 그림 속에는 큰 스님들 앞에서 법문을 듣는 모습의 그림들도 있고요 그리고 부처님오신날에 연등을 들고 가는 풍경 등 거의 제 그림은 불교와 관련된 선묵화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한중 문화교류전에는 지난해 중국의 10대 화가로 선정된 기진민, 희준요 선생이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또, 대만 대표로는 대만 미술대학 교수 출신의 불자 이소곤 화백을 비롯한 원로 작가 등 모두 10명이 초청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불교미술을 아시아 불교권 국가들에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자리도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창배 한국선화협회 회장: 내년에도 (중국) 천진에서 한국의 불교미술을 알릴 수 있는 전람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매진해서 한국 선묵화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작가로서 활동을 하겠습니다.]

제 7회 한중 문화교류전에서는 모두 120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현장 판매도 가능합니다.

20일 300만 시민의 인천 예술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막할 이번 전시회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하태규 회장/한중 문화교류진흥협회 회장: 2017년 중국의 10대 화가로 선정된 분이 두 명 있습니다 저희 협회에서 볼 때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 작품들을 우리나라 국민과 또 인천시민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한중 문화교류전.

양국의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중간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BBS NEWS 정영석입니다.

(영상취재/김남환 기자)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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