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닷새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제57회 탐라문화제가 오늘(10일) 제주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 중흥’이라는 주제로 14일까지 닷새 동안 열립니다.

첫째 날인 오늘은 산지천 야경을 배경으로 한 제주시 민속보존회의 길 트기 공연과 불꽃놀이, 뮤지컬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밖에도 문화제에서는 민속예술축제, 문화예술교류행사, 학생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