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mL와 1L 제품 새롭게 출시

제주개발공사가 제주 삼다수를 휴대가 간편한 330mL 제품과 1인 가구 등을 위한 1L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제품 다양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330mL 제품은 책가방, 핸드백 등에 휴대가 용이하고 기업회의와 컨벤션과 같은 마이스산업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1L 제품은 물 소비량이 많지 않은 가족단위에서 보다 신선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사무실이나 스포츠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뿐 아니라 학교와 야외 등 생활 속 어디에서나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330mL, 1L 신제품은 10월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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