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12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하안거 해제법회에 참석해
남을 탓하기에 앞서
항상 자기의 허물부터 먼저 살피는
불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법장스님은 법문을 통해
요즘은 높은 사람들일수록 참회하지도 않고
책임지려고도 하지 않는다며
우리 사회의 도덕 불감증을 경책했습니다.

법장스님은 또 사부대중들에게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의 잘못부터 참회하는
불자다운 불자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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