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을 비롯한
주요 불교 종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부의 환경정책과 문화관광부 종무실 통폐합 방침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는 21일
조계종 총무원 청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불교환경연대를 범불교 환경단체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또
문화관광부 종무실 폐지 움직임에 대한 불교계 입장과
북한산국립공원 관통도로 저지운동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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