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기독교,가톨릭,원불교 등
국내 7대 종교대표자들로 구성된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
새만금 개발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15년전 군사정권하에서 기획된
새만금 개발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변화된 시대상황에 맞게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이를위해
정부와 국회,전라북도,
종교계,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신구상기획단>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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