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춤명상과 음악명상도 진행

제주국제명상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이웃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8 안새미 숲길명상’을 마련합니다.

안새미 숲길명상에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호흡을 알아차리고, 발걸음을 알아차리는 걷기명상과 더불어 춤명상과 음악명상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박태수 제주국제명상센터 이사장은 “오늘날 경쟁사회에서 우리는 스스로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어, 자신이 처한 심리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면서 “이번 걷기명상에 참가해 몸과 현상을 알아차려, 기쁘고 편안한 삶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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