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국제포교도량,비로자나국제선원이 창립 12주년을 기념하고 비구니 학인 스님 수행관 후원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비로자나국제선원은 오는 21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비로자나국제선원 창립12주년 기념법회와 나란다 후원감사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비로자나 국제선원은 지난 2006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문을 연 국제포교 도량으로 영어 참선법회와 어린이 청소년 영어 담마스쿨 등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2월 비구니 학인 스님들을 위한 나란다 수행관은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의 가수 송봉주씨의 찬불가 ‘바라밀’이 처음 발표되며, 선무도서대문센터 유단자들의 선무도 시연, 국악인 지향희의 공연, 시낭송,우빼까&국제포교사회 연합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비로자나국제선원은 최근 건물을 새로 매입해 지하에는 선무도장, 선방, 어린이‧청소년법당을 운영하고 있고 1층 힐링갤러리까페, 2층 종무소와 공양간, 3층 법당, 4층은 요사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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