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유통업 경기가 올들어 처음으로
3분기에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그리고 슈퍼마켓 등
855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소매유통업 경기실사지수가 105로 지난해 4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소매 유통업체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뜻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