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의 여파로 2,270대로 추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5.08포인트 내린 2,274.49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번 하락은 달러 강세 속에 미중 관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데다가, 미국의 경기 호조에 대한 연준 의장의 매파 적 발언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5.99포인트 떨어진 789.00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7원 급등한 1,129.9원에 개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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