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SOC 모범 사례

경찰서와 우체국 도서관 등 공공건축물이 그동안 획일화된 양식에서 벗어나, 건축디자인과 생활 편의성이 가미된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마련한 '공공건축 혁신을 위한 9대 혁신과제'에 따르면, 공공건축물을 지을 때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에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제도가 도입됩니다.

또, 공공건축물에 대한 사전검토제도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도입되고, 사전검토대상을 현재 '설계비 2억 1천만원 이상에서 1억원 이상'으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공공건축물 시공과정에서 설계 의도가 현장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자의 현장 시공과정 확인을 의무화했습니다.

또, 현재 시행중인 공공건축물에 대한 가격입찰을 축소해, 설계품질 선정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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